의류 착용 사이즈: 아빠L(178cm 60kg), 엄마Free(159cm 50kg), 첫째M(97cm 15kg), 둘째S(77cm 9kg)
아빠는 마르고 어깨가 넓은 편이라 보통 105-110사이즈를 입는데 이 니트는 맞춤으로 제작된 것 마냥 딱 맞았어요 : }
색감은 말할 것도 없이 실물 깡패니까 꼭 구매해서 예쁜 패밀리룩에 도전해보세요....!!!!
엄마인 저는 출산 전에는 딱 맞는 옷을 입는 걸 좋아했는데, 출산 후에는 무조건 편한 롱원피스만 구매해 입었었어요.
아무래도 아이 둘을 육아 하려다 보니 예쁜 옷보다는 편한 옷을 더 많이 찾게 되더라 구요.
그래서 몸에 맞는 옷보다는 66사이즈를 구매해 입었었는데, 이 원피스는 사이즈도 넉넉해서 편하면서 색감까지 잘 빠져서 외출할 때마다 문신처럼 입게 되는 것 같아요.
가슴 부분은 단추로 여닫을 수 있어서 수유부도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장점까지 있어요!
첫째는 M사이즈가 딱 맞았고, 둘째는 S사이즈가 넉넉해서 한해 더 입힐 수 있을 것 같았어요.
첫째는 이 원피스를 입을 때면 "나 엘사언니 같지~~~~?" 하는데 정말 엘사가 생각나는 색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!
지금은 날씨가 아직 쌀쌀하니 아우터에 같이 입어도 되고, 날이 풀리면 얇은 가디건에 입어도 너무 예쁠 것 같아서 날씨 풀리기만 기다리고 있어요*^^*
조만간 경치 좋은 곳에서도 예쁘게 사진 남기고 싶네요....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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